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문단 편집) == 어록 == >'''"«Impossible» n'est pas français."'''[*직역 " '불가능(Impossible)'이란 단어는 프랑스어가 아니다."]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단어는 없다!"'''[* 위의 직역을 봐도 알 수 있듯이, "내 사전"은 사실 의역에 가까운 말이다.][* 원래는 당시 자신의 라이벌 [[영국]]을 비꼬는 말이었다.] >'''"내 키는 땅에서 재면 가장 작지만 하늘에서 재면 가장 크다."'''[* 실제로는 당시 프랑스 성인 남성 평균 키 164cm 보다 더 '''큰''' 168.6cm였다. 항상 큰 키에 높은 곰털모자까지 쓰고 다니는 [[프랑스 제국 근위대]]와 다니다 보니 그런 인식이 생긴 듯. [[https://www.msn.com/ko-kr/news/other/%EC%82%AC%EC%8B%A4%EC%9D%B4-%EC%95%84%EB%8B%8C-%EC%97%AD%EC%82%AC%EC%A0%81%EC%9D%B8-%EC%82%AC%EC%8B%A4%EB%93%A4/ss-AA19e4RN?ocid=msedgntp&cvid=dcdffcda0a904afe8efc8abbbbbaac0b&ei=19#image=10|사실이 아닌 역사적인 "사실들"]]][* 본인의 이 발언과 프랑스와 영국의 시스템 차이로 나폴레옹은 땅딸보란 인식이 생겨났다. 비슷한 예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있다. 노년의 아인슈타인이 유년의 자신을 회상하며 그리 똑똑한 아이가 아니었단 식의 발언을 몇 번 했고 독일과 스위스의 시스템 차이(독일은 최고점이 1등급, 스위스는 최고점이 6등급)로 아인슈타인이 스위스에서 수학을 낙제했단 오해가 생겨났다. 실제론 아인슈타인은 평생 수학, 물리 시험에서 단 한 번도 1위 자리를 놓쳐본 적 없는 영재였다.] > '''군대는 [[보급|잘 먹어야]] [[취사병|진격한다.]][* '''그걸 잘 아는 사람이 [[러시아 원정]]을 떠났단 것을 생각하면 정말 아이러니하다'''. 그리고 100여 년 후 [[무타구치 렌야|한 장교]]가 이 말을 정면으로 거슬러 전쟁사에 길이 남을 [[임팔 작전|대형 참사]]를 일으킨다. 물론 나폴레옹이 러시아 원정시 보급의 중요성을 망각한 것은 아니었다. 그 나름대로 병참장관에게 충분한 식량과 건초, 그리고 이를 나를 마차를 준비하라고 하였고, 여기에 12,000프랑 한화로 1억 넘는 상금까지 걸면서 최초로 [[병조림]]을 얻게 되었고 그 결과 나폴레옹이 준비한 어떤 전역보다 방대한 보급체계가 갖춰졌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그걸로 택도 없었다는 것이었다.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러시아 원정의 경우 나폴레옹이 무리하게 전선을 늘려서 러시아를 공격하다가 보급을 제대로 받지 못해 참사가 일어난거다. 즉 보급문제도 있지만 무리하게 전선을 늘린 게 가장 큰 패배의 원인이었다. 대표적으로 일본 제국과 나치 독일이 무리하게 전선을 확대하다가 끝내 패배했다.]''' > '''신은 가장 강한 [[포병]]대가 있는 군의 편이다.''' > '''[[제식훈련|제식]]은 곧 전투력이다.''' > '''[[https://mobile.twitter.com/usarmy/status/242294060650475521|적이 실수를 계속할 때는 그냥 내버려두는 것이 상책이다.]]'''[* 우리나라에도 [[신명호는 놔두라고|이와 유사한 어록]]을 [[유도훈|남긴 사람]]이 있다.] > '''인간 최고의 도덕은 애국심이다.''' > '''내 비장의 무기는 아직 내 손 안에 있다. 그것은 바로 [[희망]]이다.''' > '''나는 내가 가는 모든 곳에 자유의 씨가 뿌려지길 원한다.'''[* 자신이 정복한 유럽 각국들의 봉건적인 제도들을 폐지하면서 한 발언으로, 나폴레옹 최고의 이타적인 명언. 이것이 나폴레옹이 후대에 그를 모범으로 삼은 전 세계의 군사독재자들과 가장 다른 면모이다.] > '''당대 사상의 선두에서 나아가면, 사상이 당신을 따르고 지지할 것이다. 당대 사상을 뒤따라 가면, 사상이 당신을 끌고 갈 것이다. 당대 사상을 거슬러 가면, 사상이 당신을 전복시킬 것이다.'''[* 이 말도 후대에 그를 모방하려고 했던 전 세계의 군사독재자들과 가장 다른 나폴레옹의 면모.] > '''오늘의 불행은 언젠가 내가 잘못 보낸 시간의 보복이다.'''[* 워털루 전투에서 패배한 후 세인트헬레나 섬에서 유배 중 한 말로 유명하다.] > '''La mort n'est rien, mais vivre vaincu et sans gloire, c'est mourir tous les jours.''' > '''죽음은 아무 것도 아니다. 그러나 승리하지 못한 삶을 살 바엔 차라리 죽는 게 낫다.'''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뛰어난 두 명의 지휘를 받는 군대보다는, 어리석을지언정 한 명의 지휘를 받는 군대가 낫다.]]"'''[* 총재정부 시절 나폴레옹의 군사적 명성에 위협을 느낀 프랑스 공화정부가 군부에 대한 나폴레옹의 영향력을 약화시키려고 공동 사령관을 임명하여 하루 간격으로 번갈아 지휘하도록 지시한 일이 있었는데, 이에 나폴레옹이 "차라리 내가 사령관을 그만두겠다"라고 반응하며 한 말이다. 결국 나폴레옹보다 나은 사령관을 찾을 자신이 없던 총재정부가 물러서야 했다. 이후 군사 부문에서 '지휘 체계의 통일성'(unity of command)이 갖는 중요성을 강조할 때, 자주 인용되고 있다. [[일본군의 육해군 대립|구 일본군]]의 실패가 대표적인 사례.] > '''La victoire appartient au plus persévérant.''' > '''승리는 가장 끈기 있는 자에게 돌아간다.''' > '''승리를 원한다면,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 '''숭배의 대상인 동시에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것, 이것이 통치다.''' > '''성경은 단순한 책이 아니다. 반대하는 모든 것들을 정복하는 능력을 가진 생명체이다.''' > "[[마이클 오언|적을 이길 수 없다면 적과 합류하라.]]"[* [[https://books.google.co.jp/books?id=QkaYCwAAQBAJ&printsec=frontcover|운동화를 신은 마윈]]] >"내가 쓰러진들 혁명가들에게 프랑스를 넘겨주진 않을 것이다. 그들의 손에서 내가 프랑스를 구해내지 않았던가?" > '''[[프랑스 혁명|대혁명]]은 끝났다. 내가 대혁명이다.''' >"내 가족은 매춘부 가족이란 말인가!"[* 카롤린 뮈라와 조아킴 뮈라 부부의 배신에 열받아 외친 말이다.] >"단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소. > 단 하룻밤도 그대를 내 팔에 끌어안지 않은 적이 없소. > 어떤 여인도 그대만큼 큰 헌신과 열정, 자상함으로 사랑하지 않았소. > 공감과 사랑, 진정한 감정으로 묶인 우리를 떼어놓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죽음뿐이오."[* 조제핀 드 보아르네의 죽음에 한 말.] >"나의 치세는 내가 더는 강력하지 못하여 두려움의 대상이 되기를 멈추는 날 끝날 것이다. 나는 어떻게 죽어야 하는지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한 뼘의 땅도 넘겨주지 않겠다. 왕좌에 앉을 운명을 타고난, [[클레멘스 폰 메테르니히|그대]]의 군주들은 큰 마음 먹고 스무 번 패해도 되고 [[금수저|언제나 수도로 되돌아 올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럴 수 없다. 나는 [[개천에서 용난다|나 자신의 힘으로 출세한]] 군인이기 때문이다."[* 1813년 6월 26일 메테르니히에게 한 말이다.] >"[[클레멘스 폰 메테르니히|그대]]는 군인의 정신이 어떤지 전혀 모르오. 나는 전장에서 성장했소. 나 같은 사람은 백만 명의 목숨도 개의치 않소."[* 위의 발언과 같은 상황에서 한 말이다.] >"정복자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잔인해야 한다. 내가 좀 더 잔인했더라면 세계를 정복했을 것이다."[* 세인트헬레나 섬으로 유배된 이후 한 말이다.] >'''소설 같은 나의 생애여! 내가 죽으면 나에 대한 연민이 물결칠 것이다.'''[* 세인트헬레나 섬에서 자신의 삶을 회상하며. 16세의 나이에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24세의 나이에 장군이 되었으며, 34세에 황제가 된 소설 같은 삶이었다.] >"내가 권력을 찬탈했다고? 나는 그 누구에게서도 왕권을 뺏지 않았어. 나는 그저 시궁창에 버려진 왕관을 주워서, 진정한 가치를 부여한 것 뿐이야. 그리고 나는 그 왕관을 국민들의 투표에 의해 머리에 썼어. 나는 국민들의 의사를 존중한 거야."[* 역시 위와 같이 세인트헬레나 섬에서 회고록을 구술하며 했던 말이다. 참고로 영화 '워털루'에서도 똑같은 대사를 한다.] >"내가 [[종교]]를 갖는다면, [[태양]]을 택하겠어. 태양은 모든 것을 잉태하는 지상의 진정한 신이야." >"한 나라의 정부가 은행가의 돈에 의존하면, 정국도 정부 지도자가 아닌 은행가가 장악하기 마련이다. 돈주머니를 쥔 쪽이 아무래도 돈을 쓰는 쪽보다는 유리하기 때문이다. 돈에는 조국이 없다. 금융재벌은 무엇이 애국이고 고상함인지 따지지 않는다. 그들의 목적은 오로지 이익을 얻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